잘못된 문화재 안내판, 사진 찍어 보내세요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은 본보기가 될 만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안내판 사진을 공모하는 온라인 행사를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찰칵찰칵 우리 문화재 안내판을 부탁해!' 이벤트다.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있거나 낡거나 훼손된 안내판을 접수한다. 오·탈자가 있거나 번역 등이 잘못된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청이 마련한 응모 사이트에 해당 문화재 안내판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구 명에게 공기청정기, 금상 스무 명에게 블루투스 헤드폰, 은상 서른 명에게 외식 상품권, 동산 100명에게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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