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다시 몰려오나"…서울, 중국 노동절 해외여행지 3위 올라
 
기사입력 2018-04-25 10:23 


 
 
    중국 온라인 정보제공 업체 '메이퇀' 집계결과…1위는 방콕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4일 오전 서울의 한 면세점 앞에서 외국인들이 개점을 기다리고 있다. 2018.4.24
xyz@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한중 갈등의 여파로 중국인의 한국 단체 관광이 아직 전면 해제되지 않은 가운데 올해 중국 노동절 연휴에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들의 한국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중국 광명망(光明網)에 따르면 온라인 정보제공 업체 메이퇀(美團)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노동절 연휴 기간 해외 항공권 예약을 집계한 결과 방콕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도쿄, 서울, 쿠알라룸푸르, 홍콩, 푸껫, 타이베이, 오사카, 치앙마이, 마카오 순이었다.

 

 메이퇀은 올해 노동절 연휴가 짧아 도쿄 등 비교적 단거리인 주변국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해외여행 상품이 거의 매진 상태라고 전했다.

 

 올해 중국 노동절 연휴에 자유 여행 및 단체 여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정도 늘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의 업계 관계자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의 한국행은 이미 재작년 수준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중국인 단체 관광이 아직 모두 풀리지 않아 전체적으로는 아직 저조한 상태며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가 베이징(北京)과 산둥(山東) 지역 여행사들에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하기로 한 이후 특별한 추가 완화 조치는 없지만, 한중 양국 정부가 경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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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 여행업, 외국인환자유치업,의료관광 법인설립 및 등록절차 상세안내

 
1. 국내여행업 (인트라바운드)
- 자본금 3000만원 (현재 1500만원) 이상으로 설립하여야 합니다. (제주도는 5,000만원 이상)
- 내국인의 국내여행 사업만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국내여행은 불가능함)
- 여행업 등록(관광사업자등록)시에 영업보증보험(2천만원)증권 발급해야 합니다.
(서울보증보험에서 발급시 수수료 7만원 정도임)

 

2. 국외여행업 (아웃바운드)
- 자본금 6000만원 (현재3000만원) 이상으로 설립하여야 합니다. (제주도는 1억원 이상)
- 내국인의 국외여행 사업만 할 수 있습니다.
- 여행업 등록(관광사업자등록)시에 영업보증보험(3천만원)증권 발급해야 합니다.
(서울보증보험에서 발급시 수수료 9만원 정도임)

 
3. 일반여행업 (인바운드)
- 자본금 2억원 (현재1억원)이상으로 설립하여야 합니다. (제주도는 3억5천만원 이상)
- 국내여행업과 국외여행업 사업을 포함해서 할 수 있으며, 외국인의 국내여행 사업도 할 수 있습니다.
- 여행업 등록(관광사업자등록)시에 영업보증보험(5천만원)증권 발급해야 합니다.
(서울보증보험에서 발급시 수수료 17만원 정도임)

 

 2017. 6. 31.까지 한시적으로 여행업 법인설립에 대한 자본금 규정이 2분의1로 낮아져 적용됩니다.

(제주도는 제외임)

* 외국인환자유치업을 같이 하실경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문의하셔서 자본금규정을 확인바랍니다.

 

 

 

 

 

여행업 (국내여행업, 국외여행업, 일반여행업) 법인설립시 필요서류 안내


1. 각 여행업 사업에 맞는 자본금 증빙서류(잔액증명서1통)이 필요합니다.
- 주주 대표자의 개인통장에 자본금 입금후 잔액증명서1부를 발급하시면 됨
(* 잔액증명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 상담 가능함)

2. 임원(대표이사, 사내이사, 감사)들은 각자 개인인감증명서1통, 인감도장, 주민등록등본(or 초본)1통이 필요합니다.
- 임원중에 외국인이 있는 겅우에는 전화로 문의바랍니다.
3. 법인 상호와 사무실주소, 주주구성, 자본금규모 등은 정하셔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4. 정관 및 주주명부, 발기인총회의사록 등 법인설립시 필요서류들은 모두 작성해 드립니다.

 
* 상호는 기존의 똑같은 상호를 쓰고 있는 경우는 등기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등기소에서 검색하여 결정하세요..


사업목적은 말그대로 어떤 사업을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표기하셔야 합니다.
아래 예는 여행업에 관련된 목적사항이니 참고바랍니다
​     1. 국내, 국외, 일반여행업
     2. 외국인환자유치업
     3. 여행정보제공업
     4. 국내,외국 관광여행사의 대리점업
     5. 항공권 예약, 발권 및 판매업
     6. 선표 발권 및 판매업
     7. 레저스포츠 및 문화예술 서비스업
     8. 전시 및 행사 대행업
     9. 여행,숙박, 레포츠, 면세점및 일반쇼핑, 중개알선
     10. 골프 예약, 골프투어, 골프여행상품 개발,판매 및 관련 서비스업
     11. 회원권 (골프, 콘도 등) 거래 및 중개, 컨설팅
     12. 여행관련 용품, 출산,산후용품, 육아관련용품,화장품 도소매 및 수출입업
     13. 전세버스 알선 중개업
     14. 부동산 임대, 매매, 전대업
     15. 위 각호에 관련된 컨설팅 및 관련서비스업
     16. 위 각호에 관련된 통신판매업, 전자상거래
     17. 위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일체

 

 

 

 


* 여행업등록(관광사업자등록) 신청과 필요서류 안내


- 여행업 법인설립 후 사무실 관할 구청이나 시청에 관광사업자등록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1. 관광사업등록신청서 작성.
2. 여행업 사업계획서 작성.(향후3년간 여행알선 계획 및 추정 손익계산서 포함)
3. 임원명부 작성. (임원들 기본증명서 및 외국인등록사실증명원 제출)
4. 사무실 임대계약서 사본1부. (전대차계약서 및 전대동의서 포함)
- 사무실 임대계약시 반드시 용도가 사무실용도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5. 개시대차대조표 1부.(세무사 확인 날인된 재무상태표)
6. 외국인투자법인인 경우에는 외국인투자등명서1부.
7. 수입인지대(30,000원), 면허세(67,500원) 납부해야합니다.
8. 등록증 발급기간은 접수후 7일이내에 발급됩니다.

 

 

 

 

* 외국인환자유치업(의료관광) 등록 허가시 절차와 필요서류 !!!


1. 외국인환자유치업 등록신청서 작성- 대행가능

2.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1부

3. 정관 1부

4. 세무사 확인의 개시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 대행가능

5. 사업계획서 작성 1부- 대행가능

6. 보증보험증권 (1억원 이상 가입)

7. 사무실 임대차계약서 (전대계약서) 사본 1부

8.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외국인환자유치업(의료관광), 여행업 법인설립과 등록에 관련된 모든 사항은 대행가능하며 사업자등록증까지 내서 드립니다.

 

아래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4층 글로벌기획팀 외국인환자유치사업등록처에서 직접받은

 이메일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 신규등록신청 (유치업자)

 -  http://medicalkorea.khidi.or.kr/ 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여 유치업자 등록신청

.(회원가입시 회원유형 "의료기관/유치업자"선택)

      (유의사항 : 로그인 전에 Internet Explore 버전 7.0 이상확인 , 필수 S/W설치 부탁드립니다.)

 

 - 등록제출서류 :

① 유치업자 등록신청서

② 사업자등록증 사본("외국인환자유치업  종목추가 必)

③ 외국인환자유치업자 등록 보증보험증권 원본-439,000원 보험 가입-

문의:서울보증보험증권 신사동지점 김다영대표 / T.02-3446-7760 )     

④ 사업계획서

⑤ 자본금1억원이상 확인서류

*일반여행업하시는 분들은 2억원 이상 증빙

*국내여행업은 1억3천

*국외여행업은 1억 6천

국내국외 여행업은 1억9천 증빙 해주시면 됩니다

- 법인일 경우 : 법인등기부등본("외국인환자유치업   종목추가 必)

⑥ 정관1부(법인일 경우"외국인환자유치업  종목추가 必)

 ⑦ 사무실확인서류 -

⑴ 임대차일경우 : 계약기간이 6개월이상 남은 임대차계약서사본(사업자등록증상의 주소지와 동일해야함)

⑵ 소유건물일경우 : 등기부등본

 2014년 1월 1일부터는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등기부등본, 제출시

 도로명주소로 변환된것으로 주셔야합니다.

 지번으로 되신 주소는  접수 불가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정보자료실의 "등록지침" 참고바랍니다.

* 보내실곳 : (363-700)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번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4층 글로벌기획팀 외국인환자유치사업등록처
* 연락처 : 043-713-8232 / Fax : 043-713-8906

 

-메디컬비자신청관련해서는 외국인출입정책본부 국번없이1345/02-500-9069

 -필히 우편으로 접수 바랍니다


수수료는 현재 정부에서규제하는 부분은 아니며 시장원리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요유치기관의 수수료는평균 15~20프로 수준이며 환자의 질환및 진료비

유치업자의 역할범위에 따라 계약시 달라질수있고, 표준화되지않았으므로,

의료기관과 협의후에 정하시면됩니다.

 

법인설립, 관광사업자등록, 외국인환자유치업등록, 사업자등록 을 원스톱으로 해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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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만에 中 관광객 늘었다…들뜬 내수시장
 
기사입력 2018-04-24 10:31  

  


작년 3월,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상품 판매금지' 조치 이후 쪼그라들던 중국인 관광객이 13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을 했다.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다시 썼다. 호텔과 백화점 업계로 중국발(發) 수혜가 커질 것이란 기대가 번지고 있다.

 

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40만3000명을 기록했다. 전월보다는 17% 늘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3월의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는 상당히 고무적이라는 분석이 많다.

 

박신애 KB증권 유통 담당 애널리스트(분석가)는 "3월에 전월 대비 17% 성장한 것은 고무적인데 교통 수단별로 나눠보면 항공(비행기)을 통한 입국자수는 전월 대비 10% 증가했고 항구(배)를 통한 입국자수는 95% 늘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항구를 통한 입국자수는 2017년 3월 사드 보복이 시작된 이후 전혀 개선의 조짐을 보이지 않았던 수치"라며 "2018년 3월에 전월 대비 95% 증가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4월에도 비행기를 통한 중국인 입국자 수는 전월 대비 5%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배를 합산한 관광객 성장률은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동안 일본과 태국을 찾은 중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와 27.2% 증가한 59만4000명과 100만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전월 대비로는 증가율이 모두 낮아졌다.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자 국내 내수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나아가 중국인 단체 관광 규제 조치가 3월 중순부터 불거졌기 때문에 기저 효과까지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다.

 

지난해 중국인 방한객 성장률은 3월에 -40%, 4월 -67%, 5월과 6월엔 -64%와 -66%에 달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었다.

 

면세점업계가 가장 먼저 웃음을 보였다.

 

3월 면세점 매출액은 15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급증했다. 전월에 비해서도 31% 늘어나 월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작년 3월 중반부터 한한령으로 인한 베이스 효과도 있으나 절대 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수요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면서 "3월 면세점 매출액의 81%를 차지한 외국인 매출액은 1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시내 면세점 위주로 인당 구매액도 급증했는데 평균 외국인 인당 구매액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801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사상 최대 수준이다. 중국 위안화의 강세로 구매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호텔과 백화점 업계로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호텔 소비와 백화점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다.

 

손윤경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있는 동안 가파르게 상승한 위안화 가치가 중국인의 구매력을 향상시켰고, 이것이 한국 상품에 대한 회복 수요를 폭발시키고 있다"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세가 본격화 될 경우엔 내수 전반으로 활력이 넘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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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유치업, 완벽 정보!
외국인환자유치업 법인 설립 준비 서류 관련 골자 소개

 

 

 

오늘 아침을 맞이하며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시계 알람 때문에 정신 없는 아침이었는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밤에 잠자리에 들 때는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뿌듯함을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면 뿌듯하겠죠? 제가 외국인환자유치업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릴게요!

 

 

 

외국인환자유치업 법인 설립을 위하여 유치업 등록 신청서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제출해야 합니다.
등록 신청서는 유치기관 정보 포털에서 신청가능하고 대표자 날인을 포함하여서 기재합니다.

 

법인 설립에 우선으로 외국인환자유치업의 대표자는 상호와 사무실 주소,
법인의 임원 구성과 주주별 주식비율 등은 우선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나타내는 주식인수증, 주주명부,정관, 발기인총회회의록, 등을 제출하게됩니다.

 

법인 설립을 위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은 맡고있는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환자유치업 법인설립을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1부를 한국보건산업 진흥원에 제출합니다.
유치업자가 외국인환자유치업을 어떤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는지의 내용을 담아서 설득해야 하죠.

 

 

 

외국인환자유치업의 법인은 사무실이 국내에 꼭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대차일 경우 계약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져있는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소유건물일 경우 등기부등본을 내서 사무실의 국내에 있음을 증명해야 해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등록요건에 관한 정확한 정보! 꼭꼭 기억하세요.

 

 


보건복지부에 외국인환자유치사업 기관으로 등록되어야만
외국인환자유치업을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본이 1억 이상이고 임원은 1인 이상 있어야 외국인환자 법인설립을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환자 유치업을 위해 보증보험에 가입했으나,
외국인 환자에게 손해를 배상하여 보험 계약이 해지된 경우엔
1개월 안에 보증보험에 반드시 재가입하셔야 합니다.

 

일반 여행업과 외국인환자 사업을 함께 진행하려면 자본금 2억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외국인환자유치업자 등록 조건이 이렇게 까다로운 이유는무차별적인 외국인환자유치 행위로 생길 수 있는 의료시장 질서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함 입니다.

 

 

법인 및 주식회사 설립은 복잡하다? 법인 양도 양수 진행 절차는 번거롭다?
OK M&A 오세정 법무사가 그 고정관념을 없애버리겠습니다!

 

케이스별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OK M&A는 수년간의 실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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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을 소중히 여기면 큰 것은 저절로 따라오는 법입니다.
외국인환자유치업 핵심 상식도 마찬가지죠. 오늘 학습한 내용이 여러분에게 힘이 될 거예요.
잊지 않도록 꼼꼼하게 복습하고 내일 찾아올 핵심 상식을 기다려 주세요.

 

 

 

 

Posted by 법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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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37만명…1년만에 성장세로 전환
 
기사입력 2018-04-23 10:49
 
  
    전체 관광객 10.7% 증가…中, 11.3%↑·日, 5년만에 최고증가율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방한 관광시장이 1년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36만6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이후 매달 감소세를 이어가던 전체 방한 관광객이 1년 만에 증가했다.

이는 한·중 관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한반도 긴장완화에 따라 방한여행 불안감이 해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관광객은 작년 3월보다 11.8% 증가한 40만3천 명이 방문했다.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슈로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이후 1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중국 단체관광이 허용된 지역이 한정적이지만 개별관광객 방한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같은 기간 29만4천 명이 방문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

이는 월별로 보면 2012년 10월 이후 5년 만의 최고치다.

일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K-뷰티, K-패션 등 신한류 붐과 방학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관광공사는 분석했다.

아시아·중동 지역에서는 44만1천 명이 방한해 작년 3월보다 16.4% 증가했으며, 전체 방한 관광시장의 32.3%를 점유하는 최대 관광시장으로 부상했다.

지역별로 보면 같은 기간 대만은 26.3%, 홍콩은 30.3%, 베트남은 49.7% 각각 증가했다.

미주와 유럽 방문객도 평창올림픽 효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국 관광객은 10.5%, 캐나다는 15.3%, 러시아는 12.1%, 독일은 6.5% 각각 늘었다.

조덕현 관광공사 마케팅지원실장은 "인바운드 관광 회복 시기를 더 빠르게 앞당기기 위해 시장 다변화와 평창올림픽 후속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동시에 관광상품 고급화, 지방 방문 및 재방문 확대 등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연합뉴스 자료사진]


dylee@yna.co.kr

 

Posted by 법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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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히 알려주는 여행업법인 지식
해외여행업 종류 정보를 한 가득 담은 토탈 솔루션

 

 

 

여러분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어디로 떠난 여행이었나요?
저는 며칠 전 친척과 함께 떠났던 배낭여행이 기억나네요.
오늘은 저와 함께 여행업법인 관련 지식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요?

 

 

해외 여행업 법인 설립 시 제일 중요한 것은 관광사업 등록입니다.
이 때 대표가 직접 들러서 신청할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위임장을 써서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여행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준비해야할 최소한의 자본금이 있습니다.
해외 여행업의 경우 최소 6000만 원 넘게 자본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업을 포함한 여행업 법인 설립 시 수도권 구청 등 각 지방의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 때 관광사업등록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업계획서,
법인등기부등본, 개시대차대조표 등 몇가지필수적인 서류내용을 챙겨 가야 합니다.

 

해외 여행업 법인을 설립할 때는 필수로 내국인의 해외여행에 관한 관광 사업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외국인을 위주로 여행업을 하고 싶다면 일반 여행업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해외 여행업 법인을 만들면서 결합해 한국 여행업 법인도 경영하고 싶다면
9천만 원 되는 자본금이 있으면 가능한데 이 경우 하나의 사무실만 있어도 됩니다.

 

 


여행업 법인설립 시 필요한 서류, A부터 Z까지 파악해봅시다!

 

 

여행업 법인 설립 시 법인 등기부 등본 한 개를 첨부해야 합니다.
이는 자본금과 임원 등의 자격 요건이 갖춰줬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여행업 법인의 형태에 대해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여행업 법인일 경우는 관광사업 등록을 하고 싶다면
공인회계사나 세무사가 점검한 등록신청 당시의 대차대조표 원본을 갖춰야 합니다.
이때 보증보험 가입서류로 대신할 수 없으며,
신규 법인의 경우는 공인회계사나 세무사에서 개시 대차대조표 발급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업 등록 후 관광사업자로 등록 전, 법인 명의의 임대차 계약서 1부와
3년간의 여행업 사업계획서 1부, 법인일 경우는 법인 등기부 등본 1부 등
필수로 준비하여야 하는 서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행업 법인 신청 때에 사업계획서 1부가 필요합니다.
이때 어떠한 양식은 없으나 사업목적과 인원 및 금액을 포함한 3년간의 여행알선계획,
추정손익계산서 등을 포함하여 기입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여행업 법인 설립 시에 법인 등기부 등본 1부를 준비해야만 하지만,
국내외여행알선과 국내외 여행 주선 등은 포함하지 않으니 확인하시고 구비하면 됩니다.

 


법인 및 주식회사 설립은 까다롭다? 법인 양도 양수 진행 절차는 번거롭다?
OK M&A 오세정 법무사가 그 편견을 없애버리겠습니다!

 

케이스별 다채로운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OK M&A는 수년간의 실무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를 보장합니다.

법인 설립 및 법인 양도 양수는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전환 과정까지!
실력 있는 법무사 한 명이면 법인 관련 절차, 이제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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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법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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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루 종일 쇼핑' 中 단체여행사 퇴출된다


최종수정 2018.04.20 10:51 기사입력 2018.04.20 10:51


 


 
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단독]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앞으로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아 쇼핑시설만 전전케 하는 '얌체 여행사'는 시장에서 퇴출된다.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전담여행사'로 지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중 일부가 여행일정을 과도한 쇼핑으로 채워 불만을 샀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시행지침을 개정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보복조치가 풀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관광 상품의 질을 높여 중국 여행객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문체부 관계자는 "그간 중국 단체관광객의 한국여행에 문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며 "바뀐 지침은 상시퇴출제도를 도입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기존에도 영업권을 불법으로 넘기거나 여행업 질서를 문란하게 할 경우 퇴출이 가능했는데 이번에 지침을 개정하면서 '불합리한 가격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거나 수익창출의 경로가 쇼핑수수료에만 의존하는 등 단일화돼'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여행보다는 쇼핑으로 수익을 챙기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퇴출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과거 중국 단체관광이 활기를 띨 당시 한명당 30만원 안팎의 저가상품이 난립해 한국관광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해왔다. 여행사가 여행상품으로 수익을 낼 수 없어 면세점 등 쇼핑시설에게 받는 수수료에 목을 맨다는 뜻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상품이 적절한지 가늠할 수 있다"며 "쇼핑이 과도하다고 판단되면 중국 여행객 유치를 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심사 기간을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줄이고 전담여행사 자격이 암암리에 거래되는 관행에도 제동을 걸었다.

 

 문체부의 이같은 조치는 '사드 해빙' 분위기와 맞물려 주목된다. 법무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방한 중국인은 42만7618명으로 1년 만에 40만명을 넘어섰다. 사드보복 조치로 단체관광객이 끊긴 이후에는 매달 20만~30만명선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반등이다. 한국을 찾는 중국인은 2016년 807만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지난해에는 417만명으로 반토막났다. 단체관광의 경우 현지에서 따로 비자를 내주지 않아 단체관광은 아예 명맥이 끊겼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달 방한한 양제츠 외교담당 국무위원도 보복조치를 풀겠다고 하면서 다소간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관광 업계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 숫자가 사드 이전으로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면서 "여행사들의 과도한 쇼핑 문제가 해소되면 관광의 질도 좋아져 중국 관광객 유입이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Posted by 법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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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식회사법인 관련 정보.
주식회사 법인 이사회, 꼼꼼하게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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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법인에서 빠지면 안되는 것이 주주총회에 대한 이해도로,
대표이사 주주가 아니라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 할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하고,
법령과 정관에 정해진 사안이 아니면 결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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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에서 결의하여야 하는 사항을 각각 정해둔 것은,
실제 업무를 집행하는 이사가 주주와 이해관계가 어긋나는 사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와 같은 문제 발발에 대한 의사결정에 반드시 주주총회의 결의를 얻도록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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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법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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